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꽃 해바라기 색칠하기 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

더우신데도 함께 참여하러 나와주신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모여서 여름의 대표적인 꽃 해바라기도 색칠해보고 

간식도 먹으면서 서로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어르신의 마음이 해바라기처럼 

환하게 피어났던 순간

''이게 얼마만이냐' 하시며 옛 시절을 떠올리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 ..!

작품을 마무리하고 다른 작품까지 색칠해보시겠다던 어르신

항상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어르신

좋아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색칠하시라고 했더니

예쁜 분홍색으로 해바라기를 칠해보시던 어르신 

손끝에서 피어난 예술 작품~

'노란색이 이렇게 기분 좋은 색이었나?' 하시며 

어르신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내가 왕년에 그림 좀 그렸지~!하시며 자신감을 보여주신 어르신도 계셨어요.

색연필 하나로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이었어요

함께 칠하고, 함께 웃으며..

색깔 하나 하나 담긴 추억과 웃음이 가득

어르신들과의 추억이 한 장 더 쌓였습니다

해바라기 향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

다음엔 어떤 꽃으로 마음을 물들여볼까요?

항상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