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보름달 소원 쓰기 입니다

아직 많이 더운, 9월 추석을 맞이하여

보름달 도안에 소원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먼저 어르신분들과 추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추석 하면 음식이지. 라고 하시며

내가 왕년에는 음식 솜씨가 좋았다고 하시는

어르신분도 계셨어요.ㅎㅎ

보름달 이쁘지? 라고 얘기해 주시는 어르신분도 

계셨습니다.  추석에 대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소원을 작성해 보았어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지. 라며 직접 적고싶은데, 적을수가 없다고 하셔서 대신 작성해 드렸어요.

보름달이 너무 이쁘다. 하시며 쳐다보시는 어르신분도 계셨어요.

별 색깔이 쨍하다고 하시며 이쁘다고 하시는 어르신

글자를 너무 이쁘게 작성하시는 어르신은 직접 소원을 작성하셨어요.ㅎㅎ

보름달에 소원이 대부분 건강이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꼭 어르신분들의 소원을 이루어 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