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부채 만들기 입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여름,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 부채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부채도안 필름을 벗긴후 어르신들의 개성에

맞게 여러가지 스티커를 붙이면 되는 활동

입니다.

먼저 신중히 스티커를 고르셨습니다.

스티커를 선택하신후에 이쁘게 붙이시는

어르신들...

하트가 이쁘고 좋다며 하트 스티커를 선택하신 어르신.. 생각보다 스티커를 떼어내는게 어려우시다고 하셔서

작은 도움 드렸습니다.

여름이니까 토마토가 좋아. 라고 하시면서 맛있겠다. 하시는 어르신분도 계셨어요.ㅎㅎ

와상인 어르신분도 쉽게 할수있는 프로그램 이였어요..

신중히 골라보시는 어르신분도 계셨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쁠까 하시며 고민하셔서  저도 같이  스티커들을 보며

고민했습니다. ㅎㅎ 한참 고민하시다 웃는 이모티콘이 너무 좋다고 하시며 이모티콘으로만 하시더라고요..

드디어 어르신들이 열심히 꾸며주신 부채들을 공개합니다.

안 그래도 더웠는데 부채 생겨서 시원하겠다. 라고 하시며 좋아하시더라고요..

오늘도 즐겁게 프로그램 진행 하였습니다. 열심히 해주신 어르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