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우산과 함께 춤을 입니다

어느덧 기온이 높은 7월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쁜 우산을 잡고 비 바람에

춤을 추고 있는 나의 모습을 표현해 봤습니다.

먼저 색깔펜을 이용하여 예쁜 우산을 잡고 있는  아이들을 색칠했습니다.

아무래도 색깔펜 자체가 굵기도 하고 처음 사용하시다보니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색칠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분들은 도움 드리며 색칠하셨습니다.

어렵지만 열심히 색칠해 주시는 어르신들..

이 색깔이 더 이쁘다며 골라주시는 어르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우산을 들고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다고 하시며 색깔펜을 사용하다보니 점점 더 잘할수 있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우산을 들고 있는 아이도안중 우산을 거꾸로 쓰고 있는 도안을 보고 비 다 맞겠다며 감기 걸리겠다며 걱정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색칠을 다 한후에 가위를 이용하여 오려줍니다. 아무래도 가위는 날카롭기도 하고 위험하

다 보니 제가 다 오려 드렸습니다. 오리시는걸 보시곤 잘 오린다며 칭찬도 덤으로 해주셨어요.

다 오린후에 펀치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은후 노끈을 이용하여 연결하여 춤을 추고 있는것 처럼 표현을 했습니다.

드디어 어르신분들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두근두근

짜잔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셨어요. 색깔펜이 굵고 여러가지 색깔이 있다보니 너무 선명하게 이쁘게 색칠이 되었어요.

작품을 열심히 보고 계신 어르신.. 다른분들이 하신것도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시더라고요..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참여해주신 어르신분들 오늘도 감사드리며 뿌듯한 프로그램 활동 이었습니다.